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여행 갈 때 준비 사항 및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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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준비 사항 및 체크리스트

by 시크릿친구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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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준비물 관련 이미지
여행 갈 때 준비사항 및 체크리스트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날 금, 토, 일이나 부처님 오신 날 대체휴일 등 3일 연속 휴일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앞으로 여름휴가 등 이제 날씨도 풀렸겠다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슬슬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행 갈 때 준비 사항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자 하니 여행 갈 때 참고하시기 바란다.

 

 

여행 준비물 총 정리(필수품)

  • 여권 : 이건 뭐 너무 당연한 필수품이기에 설명은 생략한다.
  • 여행지 요건 :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환되었다고는 하나 코로나19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해제되지 않은 곳도 있으니 마스크, 백신 접종 증명서, 호텔 예약 확인서 등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여행자 보험 : 무슨 여행을 하든지 보험은 무조건 들어놓는 것이 좋다. 설마가 사람 잡을 수도 있기에 작은 문제가 재난으로 바뀔지 모르는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아래 링크는 여행자보험비교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해외여행자보험비교 사이트>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e-insmarket.or.kr

 

  • 운전면허증 : 해외여행 시 자동차를 운용하는 사람들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것이 좋다. 운전면허증은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둘은 똑같은 면허증이 아니므로 아래 리스트 확인하여 나에게 받는 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영문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 국가>

아시아(17개국) 나우루, 동티모르,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시아, 몰디브, 바누아트, 부탄,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필리핀, 호주, 홍콩, 투발루, 쿡아일랜드
아메리카(11개국)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미국(메사추세츠주), 캐나다(브리티쉬컬럼비아주, 알버타주, 퀘백주, 뉴브런즈윅주, 노펀들랜드라브라도주, 마니토바주, 유콘준주, 노스웨스트준주),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 엘살바도르, 트리니다드토바고, 괌, 북마리아나연방
유럽(14개국) 그루지야(조지아),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사이프러스(키프로스), 스위스, 영국, 크로아티아, 핀란드, 스웨덴, 몬테네그로
중동(5개국) 바레인, 예멘, 오만, 이스라엘, 튀니지
아프리카(7개국) 르완다, 말리, 모리셔스, 브룬디, 세네갈, 세이셀, 알제리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 국가>

아시아(28개국) 네팔, 뉴질랜드, 대만,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바누아투, 베트남, 브루나이, 사모아, 솔로몬 제도, 스리랑카, 호주, 우즈베키스탄, 일본, 인도(뭄바이),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쿡 제도, 키르기스스탄, 태국, 통가,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홍콩
아메리카(21개국)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연방(과나후아토, 게레로, 틀락스칼라, 멕시코시티, 아과스칼리엔테스), 바하마, 브라질, 세인트키츠, 아이티, 앤티가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칠레,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페루,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
유럽(34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키프로스, 세르비아,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조지아,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프랑스, 헝가리
중동(13개국)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아프가니스탄,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아르빌),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아프리카(39개국)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우라위, 말리, 모로코, 모리셔스, 모리타니, 모잠비크, 보츠와나,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세이셸, 스와질란드, 알제리, 앙골라, 에리트레아, 에디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적도기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짐바이브웨, 차드, 카메론, 카보베르데,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튀니지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방법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여권을 처음 만든다고 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권 신청 시 같이 신청 가능하다. 단 여권 발급 없이 국제운전면허증만 신청은 불가하다)

 

국제운전면허증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아시아태평양(11개국) 베트남, 몽고,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유럽(41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www.safedriving.or.kr

 

  • 적당한 현금 : 우리나라의 경우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로 지출하는 게 익숙한 나라지만, 아직까지는 현금거래의 의존도가 높은 나라도 많기 때문에 적당한 현금은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대략 100불~300불 정도)
  • 비상시 연락처 목록 : 우리가 계획한 대로 여행이 흘러가면 좋겠지만, 항상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비상 상황에 대비해놔야 한다. 갑작스러운 피해나 사고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현지의 응급 의료와 경찰 서비스 등 연락처를 확인하고, 저장시켜 놔야 한다.
  • 비상약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항상 안전이 최고다. 몸이 아픈 것을 대비해 타이레놀, 아시크로바 등 비상약을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종합 감기약, 연고, 소화제, 진통제, 모기약, 파스 등)

 

여행 준비물 총 정리(의류, 세면 및 화장품, 전자기기, 기타 등)

의 류 세면 및 화장품 전자기기, 기타 등
수영복(래쉬가드) 썬크림(SPF50+, PA+++) 핸드폰충전기
슬리퍼 샴푸, 칫솔, 치약 카메라충전기
선글라스 클렌징폼, 스킨 및 로션 보조배터리
속옷 여유분 면도기, 손톱깍기, 귀파기(면봉) 등 셀카봉, 삼각대
모자 여행용 방수팩(스마트폰 방수팩) 미니 선풍기
양말 여유분 생리대 우산 또는 우비
스웨터 또는 가디건 렌즈통, 세척액 자물쇠
여행용 백팩 수건(다용도 일회용 수건 추천) 물티슈
잠옷 손소독제 이어폰
담요 여행용 파우치 물통

 

여행 계획 시 생각해 볼 점

 

1. 짐 꾸리기 관련

여행 짐을 싸기 전에 가방을 위탁 수하물로 부칠 지 아니면 기내수하물로 들고 탈 지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위탁 수하물로 부치면 몸은 편하고 많은 짐을 처리할 수 있지만, 도난 사고 및 비행기 도착 지연으로 여행 계획이 어긋날 수 도 있다. 짐이 별로 없거나 꼭 가져가야 하는 물건 정도만 있는 여행이라면 기내 수하물로 들고 타는 게 좋을 수 있다.

 

옷 같은 경우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긴 하겠지만, 가서 버릴 목적으로 입고 가서 현지에서 관광지에 맞는 옷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입고, 버리고 하면서 관광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입국할 때는 딱 입을 옷만 들고 와서 오히려 짐을 줄이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 짐 부피 중 의류가 70~80% 이상을 차지하므로 의류 관리에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속옷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1 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3박 4일 일정이면 속옷 3세트 이상 챙기는 것이 좋다. 신발은 튼튼하고 편한 운동화와 슬리퍼면 된다. 여러 켤레의 신발 챙기는 것은 비추한다.

 

2. 인터넷 관련

여행지에 인터넷이나 휴대폰 네트워크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총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중 본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다.

  로밍 방식 유심 방식 포켓와이파이(도시락)
장 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문자, 통화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별도로 유심을 구매하고 교체하고 하는 등 번거로움이 없다. 현지 통신망 직접 사용가능한 유심 교체로 로밍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빠르다 로밍 대비 끊김이 적고 속도가 빠른편이다. 여러명이 함께 뭉쳐 다니고 떨어질 일이 없으면 더 효율이 좋아진다. 가격도 저렴하다.
단 점 각 국 통신사 연계되는 과정이 길어 속도는 느린편이고 데이터 연결 방식이 비싸다. 유심 뽑기 운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서비스는 이용 불가하다.(기존 국내 번호로 인증받아놓은 카톡이나 라인 등은 이용 가능)
국내 유심 보관을 철저히 해야하고, 유심 뺐다 꼈다 할수도 있다.
포켓와이파이기기와 멀리 떨어지면 안되고, 배터리 소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충전해줘야 한다.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나 비즈니스 목적의 해외여행이라면 로밍이나 유심 방식을 추천드리고, 학생이나 여럿이 같이 놀러 가는 여행이면 포켓와이파이 사용도 괜찮을 것 같다.

 

3. 여행 계획 짜기

어떤 사람은 즉흥적인 여행이 좋다고 하면서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이 좋다고 한다. 제발 그러지 좀 마라. 즉흥적인 여행은 1박 2일 국내여행이나 연인관계 시 즉흥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2박 3일이나 3박 4일 이상의 여행 갈 때는 계획 좀 짜서 가기 바란다. 친구 놈 중에서 일본 여행을 아무런 계획 없이 간 녀석들이 있는데 도착해서 숙소지 까지 이동거리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가서 도착하자마자 택시비 3만 엔(약 30만 원) 쓰고 편의점에서 도시락만 먹고 온 친구가 있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제발 그렇게 여행 다니지 마라. 여행 일정표를 첨부하니 여행 계획 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여행계획일정표.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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