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인공지능 종류 및 사용법

ChatGPT 열기와 함께 인공지능으로 인한 우리 삶이 변화하고 있다. ChatGPT를 대표로 이제는 예술, 문화, 요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들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ChatGPT 외 어떤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종류 및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챗봇 ChatGPT 200% 사용법

챗GPT 200% 활용하기

 

먼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에부터 알아보자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공지능이다. 공개 이후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며 다양한 산업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AI라 할 수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가입 방법 및 200% 활용할 수 있는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ChatGPT 가입방법

1. ChatGPT 홈페이지(https://chat.openai.com/)에 접속
2. "Sign up" 버튼을 클릭하여 회원가입(구글 이메일 주소가 있으면 회원가입 연동)
3. 이메일로 전송된 인증 링크 클릭 후 계정 활성화
4. 다시 ChatGPT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
5. 로그인 후, 왼쪽 상단의 "New Chat"으로 채팅 시작

 

 

ChatGPT 효과적으로 200% 사용하기

 

1. 네이버 번역사이트 파파고를 통해 영어로 질문하기(네이버 파파고 링크)

네이버 파파고

ChatGPT는 한국어보다는 영어로 데이터를 학습하였기 때문에 영어로 질문해야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답변을 해준다. 한글로도 질문해도 답변해 주지만, 파파고를 통해 영어로 변환 후 질문하고, 크롬 자체 한/영 번역기로 답변을 확인하는 사람들도 많다.

 

2. 광범위한 질문은 배제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당연하겠지만,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질문을 하면 아무리 대단한 챗GPT라도 오류가 난다. 질문하려는 목적과, 원하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질문에 정보가 너무 많아도 필터링하다가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포괄적인 단어는 배제하는 것이 좋다.

 

3. ChatGPT for Google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기

ChatGPT for Google라는 크롬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별도로 ChatGPT에 접속하지 않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우측에 ChatGPT 답변이 입력되는 확장 프로그램이다.(아래 링크)

 

 

ChatGPT for Google

 

 

4. WebChatGPT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기

마찬가지로 크롬 확장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은 ChatGPT에 인터넷 접근 기능을 추가해 준다. ChatGPT는 21년 데이터까지 학습되어 있는데, WebChatGPT을 통해 그 이후 데이터를 반영해 답변을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WebChatGPT: 인터넷 액세스가 가능한 ChatGPT

 

 

2. 예술과 문화까지 선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미드저니"가 그린 작품

위 사진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만든 그림으로 당시 미술전에서 1등 한 그림이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를 그래픽으로 바꾸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그린 작품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챗봇을 넘어 우리 일상생활 속 예술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림, 음악 등 인간의 영역을 아래 인공지능들이 대체하고 있다. 유료인 곳도 있고 무료인 곳도 있는데, 각 사이트마다 만화 풍의 일러스트에 특화된 있는지, 카툰, 초상화 아니면 실사화에 특화된 있는지 특징들이 있기에 본인에게 적합한 사이트를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그림 그려주는 Ai 사이트 모음>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웹사이트에서 그림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코드 서버에서 그림 생성이 진행됨.(디스코드 서버)	노벨 AI 만화풍의 일러스트를 중점으로 학습시킨 ai로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유료임)	WebUI 텍스트를 입력해 그림을 생성하는 AI 프로그램. 사용자가 원하는 모델을 다운로드하고 프롬프트 입력(프로그램설치)
루리웹 AI 이미지 메이커 루리웹은 게임 문화를 중심의 커뮤니티 사이트인데, 텍스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DALL-E-2 달리는 챗봇 ChatGPT의 오픈AI로 만든 인공지능으로 텍스트나 이미지파일을 삽입하면 그림을 그려준다(유료)	Ask UP 한국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서 개발한 AI 챗봇 서비스로 카톡 친구 추가를 해도 사용가능하고, 최근 업데이트로 그림을 그려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Portrait AI 셀카를 업로드하여 화가가 그린 듯한 초상화를 생성할 수 있게 하는 AI이다. 전용앱에서는 100개 이상의 필터적용도 가	오토 드로우 구글에서 개발한 간단한 그림을 아이콘형식으로 변환해주는 AI 아이콘 생성 사이트 이다.	AI 페인터 네이버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AI가 대신 채색해주는 채색 프로그램이다.

 

 

3.  음식 관리도 인공지능(요리사, 식단 관리자)

"누리랩" AI푸드스캐너

인공지능은 의사소통, 예술과 문화영역뿐만 아니라 먹거리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창업 5년 차인 누비랩이라는 업체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체 급식소 관리 시스템 "AI 푸드스캐너"를 상용화하고 있다. AI푸드스캐너는 실시간으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분석 후 음식 종류, 부피 등 측정한다. 식사를 마친 뒤에 다시 식판을 스캐닝하면 식사 전, 후 모습을 식별하여 섭취량과 잔반량을 파악해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축적시키고, 이런 정보들이 모여 빅데이터가 만들어진다.

 

이후 급식소에서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선호, 비선호 음식을 파악해 재료나 조리법을 보완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인다. AI 푸드스캐너 도입한 급식소에서는 음식물쓰레기가 평균 30%~50%가량 줄었다고 한다. AI푸드스캐너는 개인 맞춤형 식습관 프로그램도 제공하므로 개인별 섭취 영향소를 파악, 식단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식사탐험"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착한 상회가"가 챗gpt와 연동한 "AI요리사"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사용자가 요리하고 싶은 식재료를 입력만 하면 챗GPT 연동을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도 있다. 현재  레시피 추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레시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밀키트 형식으로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식사탐험

 

 

"식사탐험" 레시피 추천해주는 AI

 

인공지능은 소통, 문화 및 예술, 먹거리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나날이 급격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들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도 같이 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