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메일? 알파 메일? 베타 메일? 이게 뭐지?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종종 눈에 띄는 단어들이 있다. 시그마 메일이라는 가치관이 뚜렷한 남성성을 가진 단어인 듯한데, 느낌적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여자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남자들을 뜻하는 것 같다.
예전부터 TV드라마나 대중매체 등으로 인해 여자들은 자상한 남자를 좋아한다 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남자들 마인드에자리잡혀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맞춰 줘야 한다는 일상이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착한 남자, 자상한 남자들을 베타 라고 하고, 남성성이 강하고, 지배력 있는 남자를 알파 메일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요즘 인터넷에선 이제 베타를 벗어나 알파 혹은 시그마 메일로 가야 한다라고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알파 메일 혹은 시그마 메일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자상한 남자(베타)는 한 가정의 아버지, 누군가의 아버지라면 당연히 가져야 하는 특성이고, 리더십 가치관이 뚜렷한 등의 개념을 가진 알파나 시그마는 연인사이에, 결혼 전 남녀 사이에 가져야 할 남자들의 특성이므로 서로 본인이 위치한 입장에서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좋다는 개념은 아닌 것 같다.
시그마 메일이나 알파 메일이 계속 등장 하는 이유는 뭘까?
필자가 생각하기엔 아마 본능적으로 여자는 남자의 지배를 받고 싶은 욕구가 마음 한편으로 있으며, 남자는 여자를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본능적으로 있기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대표적인 단어가 "낮져밤이"인데, 밤에는 지배를 받고 싶어 하는 여자들의 본능적 특징을 유추할 수 있는 단어지 않을까 싶다. 이전글에도 잠깐 언급한 포스팅에서도 남녀 성차별하는 건 아니지만 유전적으로 남자는 사냥을 통해 여자를 생존시키고, 여자는 자기의 생존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남자를 선택한다는 것이 진화적으로 유전적으로 각인되어 한 편으론 시그마, 알파적 특성을 가진 남자에게 여자가 끌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관련하여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시그마 메일과 알파메일이 되기 위한 방법(링크)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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