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성시대, 초보자 추천 AI 리스트와 팁

2024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초보자 분들도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도구와 함께 간단한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ai 전성시대, 추천 ai 도구와 팁

 

 

먼저, 생성형 AI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AI기술을 말합니다. 작문을 할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심지어 음악을 작곡할 때도 생성형 ai는 우리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AI를 이용한 도구는 우후죽순으로 출시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AI도구는 아래 4가지입니다.

 

1. DALL-E : OpenAI에서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도구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 미드저니(Midjourney) : 텍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입니다.

 

 

3. 챗GPT(ChatGPT) :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AI 모델로, 질문이나 요청을 입력하면 이에 대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구글 바드(Google Bard) : 구글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로, 채팅을 통해 간단하게 텍스트 생성, 번역, 요약, 질문 응답 등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클로바 X(CLOVA X) : 네이버의 초대규모 언어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화형 에이전트입니다. 챗GPT와 비슷한 AI도구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대표기업이 출시 한 AI도구이므로 해외 AI도구보다 우리나라 상황을 더 잘 이해하는 AI라 할 수 있습니다.

6. 뤼튼 : 카피라이팅을 도와주는 AI글쓰기 도구로 이미지 또한 생성가능한 AI도구입니다.

 

AI도구 사용 시 노하우와 팁

AI도구를 사용할 때는 프롬프트라는 명령 입력이 중요한데, 프롬프트(prompt)는 AI에게 질문하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롬프트는 명확하게 원하는 작업을 설명해야 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여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1.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 생성형 AI도구는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이미지" 보다는 "귀여운 고양이가 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는 이미지"와 같이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양한 단어와 문장 구조 사용하기 : 다양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사용하면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라는 단어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고양이" , "냥이" , "야옹이" 등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성적인 단어 사용하기 : 생성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보다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 "창의적인" , "독특한"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이미지의 스타일이나 분위기 고려하기 : 이미지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고려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좀 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여운 고양이 이미지"와 "무서운 고양이 이미지"는 서로 다른 스타일과 분위기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5. 반복해서 사용하기 : 한 번의 프롬프트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려줘" 등으로 반복해서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2024년은 AI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앞서 소개한 AI도구와 팁을 활용하여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AI여정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성형 AI는 여러분들의 업무 효율과 창의력을 놀라운 수준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1인 생산자 시대에 AI도구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살아남고,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AI도구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들에게 대체될 것입니다.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2024년에는 저와 같이 1인 생산자가 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