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경제는 자본주의에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학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어린 나이 때부터 금융교육에 관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를 꼭! 활용해 보길 권장드립니다.
e-금융교육센터란?
금융소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검색 기능이 제공되고, 원하는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을 포함한 국내 금융교육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활용가능 합니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를 대표하는 캐릭터 "똑 부리"입니다. 똑 부리와 함께 금융교육센터에서 자녀들과 함께 금융교육을 추천드립니다.
체험형 교구로 재미와 함께 금융을 배우자
주목할 점은, 각 연령층에 맞게 금융을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제작된 동영상 및 체험형 교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태로 금융교육을 배울 수 있는 교구제가 있는데, 한 예시로,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인쇄 후 제단하여 자녀와 즐겨보시기 바랍니다.(보드게임) 아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체험형 교구제가 있으니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웹툰/만화로도 금융과 경제 관련 교육시켜주고 있어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금융과 경제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는 자녀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녀 금융교육의 중요성
자본주의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돈과 친해져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습니다. 워런버핏의 경우 11살 때부터 주식투자를 했으며 6조 원이 넘는 자산가 마크 큐반은 12살 때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용돈을 받으면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이런 습관들이 커가면서 점점 고착화되면서 안 좋게 강화됩니다. 어린 나이에는 장난감과 간식을 사 먹었다고 하면, 커서는 그 장난감이 감당할 수 없고 절제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될 것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낭비하는 습관을 고쳐야 자수성가의 한 발짝 다가갈 것입니다.
건강한 금융습관 교육은 자녀들이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큰 영양분과 힘이 될 것입니다. 금융과 경제교육은 자녀들에게 건강한 금융 습관을 만들어 주는 초석이 되며, 건강한 돈 관리 습관을 일찍 다져놓을수록 부를 축적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경제 교육을 받는 시기가 어릴 수록 돈을 바라보는 개념이 달라지고 남들과 차이 나면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e-금융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금융습관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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