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인구 절벽, 인구 감소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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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인구 감소에 대한 고찰

by 시크릿친구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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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인구절벽이라는 키워들를 검색 시 청년층이 출산을 꺼리고, 출산행위가 감소하므로 생산인구가 감소하는 인구절벽현상이 발생하였다.라고 검색된다. 과연 정말 청년층이 출산을 꺼리는 것일까?

 

청년층이 출산을 왜 거리나?

요즘은 개인 욜로 생활이 보편화돼서 웬만하면 다 혼자서 해결이 가능하다. 음식이든, 문화생활이든 우리 주변에는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졌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출산을 꺼린다고 보진 않는다. 노는 건 노는 거고, 출산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기에 절대 없어지거나 감퇴하지 않다고 본다. 인간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자신의 자식을 둠으로서 생존가치를 이어가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즐길거리가 많아 출산을 꺼리는 게 아니라 마음 한 편으로 자식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 회피하고 있다고 본다. 출산을 하기 싫은 게 아니라 키울 자신이 없어 꺼리는 경향이 더 크다고 본다.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성역할이 다르다. 성차별을 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남자는 석기시대부터 사냥을 하고 노동을 하여 자신이 맘에 드는 여자를 보호하고, 생존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여자는 본인의 생존을 위해 더 가치 있는 남자를 선택하고, 그 사람의 아이를 잉태하고 키워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여자를 좋아하고, 평등한 존재로 보고 있으며, 절대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의 외적가치 즉 외모를 중요 시 하고, 여자는 남자의 외적뿐만 아니라 자기를 먹여 살릴 능력이 있는 남자를 선택하는데 더 가치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인류 사회가 발전하면서 자본주의로의 사회구조가 정착되고, 기업의 시장경쟁체계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능력 없는 사람은 도태되는 현상이 심각해졌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곧, 자신이 맘에 드는 여자를 보호하고, 생존시킬 능력이 없다는 것으로 서두에서 말한 출산을 꺼리는 경향 즉 능력이 없어 위축되고 출산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즉, 출산을 꺼리게 되는 근본적인  환경적 원인은 자본주의의 탄생으로 능력 중심의 사회구조에서 오는 빈부격차이다.

 

빈부격차로 인한 인구절벽, 인구감소,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며 해결 방법은?

능력이 곧 자산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물질적 가치가 많은 나이 든 남자가 젊은 여자를 만나기도 하고, 젊은 여자가 나이 든 남자를 만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안 좋게 볼 필요가 없다.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다. 인구절벽,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선 빈부격차를 줄여야 한다.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사회가 구조적으로 바뀌는 것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로, 나 스스로가 압도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난 것이다. 운동,외모,공부,언행 등 평균적인 모든 스테이터스가 다른 사람보다 레벨이 높아야 한다. 나는 1~2레벨인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50레벨이면 파티를 맺을 수 없다. 내가 먼저 상대 레벨과 비슷하게 맞추면 파티 신청이 올 것이다. 내 스스로가 경쟁에서 도태되고 있다는 마인드를 버리고 빈부격차를 줄여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둘째로, 정부의 시장개입이다. 자본주의 특성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을 자제하고, 기업에게 시장경쟁체계를 맡기는 것인데, 어느 정도 정부가 개입을 해서 복지를 늘리는 방법이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복지를 늘려야 된다 라는 마인드가 진보고, 아니다 시장은 기업에게 맡겨서 국가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복지는 그다음이다.라는 마인드가 보수이다. 서로 장단점은 있다. 진보 마인드는 복지가 늘지만, 증세 없는 복지는 없기에 세금이 늘고, 나라 발전이 더딜 것이다. 보수는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금을 줄이고 나라 발전에 기여하겠지만, 복지가 없어져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내가 진보다, 보수다 라는 정체성을 빨리 깨달아서 투표에 임하면 된다.) 지금은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기에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복지를 늘리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내가 돈이 많고 능력자고 난 국가지원금 등 복지 따윈 필요 없다라고 하면 그 사람은 보수이며, 능력자 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여자를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도 빨리 서민(진보)에서 능력자(보수)로 성장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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