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삼일절 태극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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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태극기 게양

by 시크릿친구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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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나라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이다. 이번 삼일절은 올해로 104주년이라고 한다.

국경일에는 각 집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를 달면 되지만,

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달 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만약, 훼손된 태극기가 있다면, 주민센터에 있는 국기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매일, 24시간 달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우리나라의 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날이다.

그리고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이 제정되면서 "삼일절"이라는 명칭으로

국경일이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삼일절에는 전국의 고궁 및 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고 하니, 휴일에 가족들

혹은 연인과 함께 고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예전에 개인적으로 태극기 외우는 법이 있었는데, 가운데 태극 모양이 붉은색이 위인지

아래인지 헷갈려서 아래는 바다가 있고, 위에는 태양이 있다 라는 이미지 연상으로

위가 붉은색, 아래가 파란색 이라고 외우곤 했다. 그리고 왼쪽 위(건)가 길쭉한 막대 3개 ,

오른쪽 아래(곤)가 짧은 막대 6개 , 그 위가 아래가 짧은 막대니 위도 짧은 막대(감),

마지막 왼쪽 아래는 위가 길쭉하니 아래도 길쭉이(리) 이렇게 외우곤 했다.ㅎㅎ

 

3(건), 4(리), 5(감), 6(곤)으로 외우기도 한다. 

 

예전부터 국경일은 그냥 쉬는 날, 늦잠 자는날 이였고, 태극기는 항상 부모님들이

다셨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내일은 내 손으로 직접 달아보려고 한다.

 
 
 
(본 포스팅은 기회재정부, 행정안전부 블로그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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